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주변에 포진된 조폭 출신들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조폭 공화국’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국민적 우려가 나올 만하다.
전과 17범으로 성남 국제마피아 조직원 출신의 이재명 후보 이종조카는 성남 맑은물관리사업소에서 근무하며 과거에 이재명 후보가 4번에 걸쳐 변호해준 바 있다.
2017년 민주당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 비서실 수행 비서 노모 씨의 동생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지목된 바 있다.
마찬가지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재명 후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이 사진을 찍어 올렸던 성남 국제마피아 출신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와 연루설을 제기하였다.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는 광주 학동참사에 연루되어 재판 중인 신양OB파 부두목 출신 문흥식과 이재명 후보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연루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조폭 출신이 인수한 회사의 전환사채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언론에 의해 제기되기도 하였다.
대선 후보가 전과 4범이라는 사실이 더 기가 찰 노릇이지만,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 대통령 후보 주변에 이렇게 많은 조폭 출신 의혹이 터져 나온 적이 있었는가,
어제 이재명 후보는 "검찰 공화국의 공포는 그냥 지나가는 바람의 소리가 아니고 우리 눈앞에 닥친 일"이라고 하였다. 이재명 후보와 조폭 출신 주변 인사들의 공포가 극에 달한 듯하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다.
전과 4범 후보와 조폭 출신 인사들이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인지, 그리고 대한민국이 ‘조폭 공화국’으로 가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계신다.
2022. 1. 23.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차 승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