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종 결재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공판이 어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공소장을 통해 김만배가 유동규에게 700억원의 뇌물 공여를 약속했고 이중 5억원의 뇌물은 공여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동규는 ‘상호간의 농담’이라는 해괴한 말로 눙치고 넘어가려 했다.
검찰은 김만배가 유동규에게 700억원 공여를 약속한 과정에서 유동규가 김만배에게 ‘그동안 도와준 대가’를 먼저 요구했다는 점을 밝히며, 구체적인 지급 방안을 최소 4가지 방법으로 제안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2021. 2. 22.경 유동규에게 지급할 700억 중 세금, 공통비 등을 공제한 428억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기도 하였다.
공무원으로 의제 되는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사장 직무대행, 기획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유동규에게 청탁하여, 유동규가 직무상 부정한 행위를 한 후 700억원 뇌물을 공여하기로 하였고, 5억원의 뇌물은 지급했다는 것이다.
7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뇌물을 과연 유동규가 혼자 다 수수하려 했을까.
이걸 과연 믿을 수 있는 국민들은 얼마나 될 것인가.
국민들은 700억원의 뇌물이 최종 어디로 갈 예정이었는지가 궁금하다.
특검을 통해 밝혀내야 할 부분이다.
2022. 1. 11.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차 승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