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윤석열 죽이기 공작 실패 전모가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
어제, ‘윤중천 허위면담 보고서 작성’으로 윤 후보를 별장접대라는 괴담으로 몰아넣은 이규원 검사가 기소되었다. 공수처에 의해 장장 9개월간의 보호를 받았던 그였건만 법과 진실 앞에 무참히 무너지고 만 것이다.
오늘, 윤우진 전 세무서장 관련 수사 무마라는 의혹으로 윤석열 후보를 엮으려 했던 사건 역시 불기소 처분되었다.
조국과 추미애, 그리고 박범계로 이어지는 막강한 법무부에서도 윤석열 후보에 대한 한치의 티끌조차 찾아내지 못한 것이다.
윤석열을 죽여야 자신이 산다는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의 민주당'의 절박함이 절절하다. 오죽하면 윤 후보와 배우자의 통신기록까지 사찰하려 하겠는가.
결국 윤석열 죽이기를 위해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장전한 것은 실탄이 아닌 ‘공포탄’이었다. 소리만 요란했지 단 하나의 의혹도 진실로 이어진 것은 없던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 경선 당시 자신이 밝힌 바와 같이 맞을수록 강해지는 ‘국민의 강철’이다.
온갖 억지 공작과 음해에도 부러지거나 끊어짐 없이 국민을 위해 더 연단되고, 연마되어 강해질 뿐이다.
'전과 4범'의 이재명 후보를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은 거짓과 음해, 그리고 공작과 의혹이 아니면 선거를 이어갈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자명하고, 법은 준엄하며, 국민은 현명하다. 부디 더불어민주당 자신들의 수준이 아닌 국민의 수준으로 선거에 임해주길 바란다.
2021. 12. 29.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이 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