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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황규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20

오늘,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우다 전사한 참전용사 370명이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6.25 전쟁 당시 격전지에서 전사한 분들의 유해 370구에 대한 합동 봉안식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것입니다.


무려 70여 년이 지나서야 편히 쉬실 수 있게 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또한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지만 아직 미수습된 전사자가 12만여 명에 달합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이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계신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윤석열 후보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를 방문하여 참전용사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한 것 역시 그 일환이라 할 것입니다.


호국영령들이 하루속히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실 수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국가의 책무이자,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작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목숨 바쳐 조국을 위해 싸우신 분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고,


미수습 전사자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2021. 12. 2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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