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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의 코로나 중환자 병상 확대 결단을 환영한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원일희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20

서울대 병원이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약 100개를 늘린다고 밝혔다.
본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그리고 위탁운영하는 보라매 병원이 코로나 대응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했다.
급하지 않은 수술을 미루고 코로나 위기에 적극 대처한다는 취지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코로나 대응 방안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서울대 병원의 결단을 환영한다.


병원 테니스장에 모듈 병상(이동용 병상) 48개를 설치하는 방안, 서울백병원 등 3개 병원이 연계해 PCR 음성 중환자를 이송하는 방안, 서울대병원 본원의 인력조정을 통해 간호 인력 100명을 중환자실에 배치하는 방안은 코로나 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처하는 중장기 대안이 될 것이다.


당장 시작해도 6개월 걸릴 작업이기 때문에 민관 협조와 특별지원으로 2~3개월안에 긴급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바란다.


이제 국립의료원도 서울대병원의 결단에 서둘러 동참하길 바란다.
국민의힘은 국립중앙의료원을 코로나 전담 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상 5백개 전체를 코로나 중환자용으로 확보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1천만명이 사는 서울에 재난대비 전문시설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근본적 대안 마련을 촉구해왔다.


서울대 병원의 결단을 계기로 코로나 대응체계가 실질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1. 12. 2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원 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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