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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의 대통령선거 출마 자체가 도박이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차승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20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상습도박사건에 이어 입에 담기 어려운 의혹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아들의 일탈에 대해 아버지로서 사과한다는 이재명 후보는 그동안 아들의 상습도박을 정말 모르고 있었는지 ‘나라 망할’ 도박 비판에만 열을 올려왔다.


검사사칭,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전과 4범의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범죄에 대해서는 요설과 궤변으로 국민들을 속여왔고 집권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여 당당히 민주당 대선 후보에 등극했다.


‘대장동 게이트 의혹’의 최종 설계자,
악랄한 계획범죄 살인자들을 심신미약으로 변호했던 살인 전문 변호사,
조직폭력배인지 모르고 변호했다는 조폭 전문 변호사,
본인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화려한 변호인단의 수십억대 변호사비 대납의혹,
여배우와 내밀한 개인사정까지 공유한 불륜 스캔들,
가족을 향해 패륜적 폭언과 욕설 논란,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국민들은 이 중 하나만 연루되었다는 소문만 나도 얼굴을 들 수 없을 사건들이다.


보통 사람들은 경기도지사, 대통령 후보도 아닌 일개 동장 자리도 탐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재명 후보는 이 모든 사건들이 다 문제없는 것으로 치부하고 집권여당 후보로 당당히 나섰다.
이쯤 되면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선거 출마 자체가 국민들을 상대로 한 도박이다.


선출직에 나선 인물에 대해 이력을 보는 이유는 그동안 이렇게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의 지도자로서 앞으로 이렇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의 과거 이력을 본다면 향후 어떠한 일을 벌일지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상황이다.


이런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본인의 대담한 도박이 성공했다는 도파민적 흥분에 대한민국의 국민과 미래를 사지로 내몰 건곤일척의 도박을 벌일 것이 명약관화하다.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과 위선의 사과로 이 상황을 모면하는 것은 순간일 뿐이다.


2021. 12. 2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차 승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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