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 눈과 귀를 흐리는 민주당발(發) 가짜뉴스. 엄중한 책임이 뒤따를 것이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황규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18

집권여당 민주당이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되어버렸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에 대한 민주당의 의혹 제기 중 상당수가 가짜뉴스였음이 드러났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김건희 씨의 교사 근무 경력에 대한 의혹 제기다.

 

지난 10월 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김건희 씨가 교생실습 근무 경력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확인 결과 김건희 씨는 관련 증명서를 제출했음은 물론 실제로 근무했음이 드러났다. 도 의원이 정규 교원의 기록만 관리하는 교육청에만 문의한 채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한 것이다.

 

또한 민주당은 김건희 씨가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정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심지어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학위과정에는 6개월 코스가 없음에도 민주당은 김건희 씨가 6개월 코스의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를 한 것이 전부라며 범죄행위운운하기도 했다.

 

말장난 같은 꼬투리 잡기로 단순 실수를 엄청난 의혹인 것처럼 침소봉대하거나, 버젓이 증빙서류가 있음에도 이를 거짓으로 몰아가는 모습은 구태정치의 전형이다.

 

검증과 사실확인은 국민 앞에 정치권이 해야 할 당연한 책무다.

 

하지만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가짜뉴스와, 이를 확대, 재생산하여 정쟁에 이용하려는 무책임은 단호히 근절해야 한다.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라도,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판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가짜뉴스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1. 12. 1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황 규 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