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소위 김건희씨의 거짓 이력 의혹을 연일 제기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측은 이미 사실관계를 소상히 설명드린 바 있다. 진실을 듣지 않고 거짓말로 매도하는 거짓 프레임은 민주당의 일방적 공세일 뿐이다.
'무보수 비상근 이사'는 '명예직'이고, '선대위특보' 같은 자리로서 숫자의 제한이 있거나 특별히 정해진 역할이 없다. 출근을 안하므로 상근 직원과 직접 교류가 없는 것이다.
당시 게입산업협회는 초기 설립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설립일 이전부터 기재된 것은 당시 협회에서 자료를 확인했을 가능성이 크다.
회원사들 관계사들이 다수이고 이에 관계된 사람도 많으며 거의 20여년 전의 일이라 '비상근 무보수 자문 활동'까지 기억하는 것은 무리이고 게임업계 관련 사람들 다수와 교류하여 그 인연으로 ‘직함’을 받은 것이다.
다만, 협회 초기이고 당시 게임업계는 규모가 크지 않아 김건희씨는 실제 활동할 일이 많지 않았을 것이나 무보수 명예직의 특성상 당연한 것이다.
반대로 무보수 비상근 이사 재직으로 인정받으려면 무엇을 더 해야하나. 이름을 올린 후 각자 홍보 등 활동을 하는 것이지 더 무엇을 해야 하나!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거짓 국민들이 지긋지긋해하는 거짓말 프레임과 막말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
2021. 12. 1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김 재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