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드디어 ‘우리 진영’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모든 우리 진영 사람들이 전면적으로 나서야 될 시간이 왔다”라며 라디오를 통해서 지령을 내린 것이다.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는 ‘특정 진영’이 청와대에서부터 시민단체까지 장악하여 대한민국을 ‘자기들만의 리그’로 만든 바 있다.
타인에게는 혹독하고 자신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했던 이들의 거짓과 위선에 국민은 치를 떨었다. 이념과 이해관계로 뭉친 진영의 무능은 대한민국을 위기로 내몰았다.
그랬던 ‘특정 진영’의 좌장이 대선 전면에 나서 ‘군기반장’을 자처한 것이다.
국민은 두 번 속지 않을 것이다.
지난 4년간 ‘특정 진영’의 위선과 무능을 똑똑히 보아왔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진영을 아무리 불러 모아도 국민 앞에선 한 줌 티끌일 뿐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제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병폐가 흑백논리, 진영논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심이라면 ‘특정 진영’ 총동원령을 내린 이해찬 전 대표가 심각한 병폐다. 병폐는 수술로 도려내는 방법밖에 없다.
2021. 12. 1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차 승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