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정권 5년을 고통 속에서 버티며 살아온 우리 국민이 바라는 것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다.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묘서동처'였다. 대장동을 비롯한 집권 세력의 교활함과 부패를 꼬집는 적절한 비유다. 깊이 새기고 반성하고 국민들께 사죄해야 마땅하다.
그래서 국민은 명령하신다.
'네편', '내편' 편 가르며 내편만이 국민이고 다른 편은 철저히 짓밟고 멸시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의 '저열한 정치'를 멈추라 하신다.
법 위에 군림하며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일을 일상으로 삼는 '이재명의 민주당'의 '거짓 선동의 정치'를 멈추라 하신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모든 것을 남 탓으로 돌려세우는 '이재명의 민주당'의 '파렴치한 정치'를 멈추라 하신다.
국정운영의 철학과 소신도 없이 표만 쫓으며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이재명의 민주당'의 '무능하고 교활한 조변석개 정치'를 멈추라 하신다.
오늘의 권력을 유지하고 재집권하는데 대한민국의 미래를 갈아먹고 희생시키는 '이재명의 민주당'의 '절망정치'를 멈추라 하신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온갖 의혹과 논란의 중심에 이재명 후보와 '이재명의 민주당'이 있다.
"다 들어 주겠다며 특검하자는데 후안무치의 끝판왕을 자처하며 대장동 특검 피하기",
"차마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패륜적 욕설 형수한테 하기",
"혈세로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변호사비 대납하기",
"살인자 심신미약 전문 변호하기",
"'이재명 예산' 챙기느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처절한 삶 외면하기",
"전직 대통령에 대해 호남에서는 욕하고 대구·경북에서는 칭찬하는 국민 갈라치기 망언하기",
"윤석열 후보에 대한 강원도 지지에 놀라 거짓 사실임이 밝혀졌는데도 모르는 체하며 끊임없이 흠집 내고 여론 호도하기" 등 셀 수 없이 많다.
이재명 후보와 '이재명의 민주당'은 대한민국과 국민의 미래를 걱정하는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즉각 멈추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재명 후보와 '이재명의 민주당'에 국민의 이름으로 철퇴가 내려질 것이다.
폭주하는 저질 정치의 끝은 국민의 심판에 의한 영원한 정계 퇴출뿐임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2021. 12. 1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장 순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