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출범 후 첫 행보로 ‘서부 스마일 센터’를 방문한 것은 ‘국가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제1의 책무’임을,
또한 ‘국가의 존재 이유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다’는 소신의 일환입니다.
그동안 범죄자의 인권 개선은 꾸준히 이뤄져 왔지만, 정작 범죄피해자는 고스란히 무방비로 노출되는 주객전도(主客顚倒)의 상황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윤 후보는 검사 시절부터 억울한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 실제 검사 시절의 일화는 현장 백브리핑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방문은 법이란 중범죄 가해자를 위해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피해자를 위해 써야 한다는 철학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센터 관계자분들이 건네주신 노란 볼펜을 윤 후보는 양복 안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상처받고 고통받은 피해자들을 잊지 않고, 또 이들은 보듬는 앞으로의 행보를 계속하겠다는 뜻으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2021. 12. 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