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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지막까지 포기 못 하는 문(文) 정권의 북한 바라기. 이제는 이재명 후보가 답할 차례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황규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06

청와대가 종전선언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남북관계 진전은커녕 엄중한 외교 현실에서 고립무원을 자초한 문재인 정권이 마지막까지도 집착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 정권과 민주당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해수부 공무원 피살, 연이은 대남협박과 미사일 도발에도 북한 바라기로 일관했다.

 

남북정상회담이 말 그대로 위장 평화쇼에 그치고, 코로나19로 상황이 악화되자 이 정권은 부랴부랴 서신에 희망을 건 모양이다. 그러나 그동안 친서교환의 성과라며 남북 연락선 복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북한의 답신은 미사일 도발이었다. 얼마나 더 당해야 정신을 차릴 텐가.

 

이제는 문재인 정권 시즌2’를 예고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답할 차례다. 지난 3일 이재명 후보는 국민이 동의 못 하면 안 하는 것이 옳다고 했다. 지금 우리 국민이 원하는 것은 튼튼한 안보와 내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줄 정상 국가이다.

 

국민은 이 후보가 우리 국민의 안위와 안보를 포기한 문() 정권의 북한 바라기를 계승할까 두렵다. 이 후보는 종전선언을 포함해 문() 정권의 폭망한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을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주기 바란다.

 

2021. 12. 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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