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조급한 모양이다. 횡설수설 논평으로 국민의힘 선대위 완성을 폄훼하고 있다.
민주당이 놀란 모양이다.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벌써 지지율 격차를 걱정하며 두서없고 맥락 놓친 막말 퍼레이드를 늘어놓고 있다.
민주당이 두려운 모양이다.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적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 실감한 탓으로 이해한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합류는 국민의힘 선대위가 정권교체를 향한 하나 된 드림팀 완성체로 거듭남을 의미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의 완벽한 조화와 상호보완을 재확인했다.
조급하고 놀라고 두렵겠지만, 민주당은 국민의힘 선대위를 시기하기에 앞서 선결 과제부터 해결하기를 바란다.
김남국, 김용민, 박주민, 안민석 의원 등 소위 '조국수호대'를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인사 조치하라는 국민적 질타에 응답해야 한다.
‘조국 수호!’를 외치며 진실을 말하는 국민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조국수호대’가 선대위를 장악한 이상, 이재명 후보의 사과는 거짓 위장쇼에 불과하다.
조금이라도 진정성 담긴 사과라면 이재명 후보는 선대위에서 조국수호대를 먼저 솎아내야 할 것이다.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더욱 높아질 것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선대위는 낮은 자세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정권교체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다.
2021. 12. 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원 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