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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강압수사, 문재인 대통령이 답하라 [국민의힘 이양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04
더불어민주당 현안대응TF에서 권성동 사무총장의 채용청탁 의혹에 대한 입장을 촉구했다. 이에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입장을 밝힌다.  


강원랜드 채용청탁 의혹과 관련한 권성동 사무총장에 대한 검찰 수사는 2016년에 착수, 2017년 2차 수사에 이르기까지 진행되었지만 아무런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고 수사 종결된 건이었다. 


2018년 적폐청산에 혈안이 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출범한 ‘강원랜드 채용비리 특별수사단’은 권성동 사무총장을 상대로 3차 수사를 벌여 무리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되었고, 기소까지 하였지만 그 결과는 1심 무죄(19년 6월), 2심 무죄(20년 2월)였다. 법원에서 3차례에 걸쳐 권 의원의 억울함을 확인해준 것이다. 


이렇게 명백하게 밝혀진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현안대응 TF는 윤석열 후보를 향해 입장을 촉구하고 있다. 역시 내로남불 정당 답다. 


더불어민주당 현안대응 TF가 입장을 물어야 할 대상은 특별수사단까지 꾸려 근거 없는 적폐수사를 강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혐의조차 밝혀내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선대위의 관제탑 역할을 하는 총괄상황실장 자리에 서영교 의원을 앉혔다. 


서영교 의원은 △친동생 5급 비서관 채용 △친오빠 후원회 회계책임자 임명 및 공기업 취업 청탁 의혹 △딸 인턴 채용 △재판 청탁 의혹 등 의혹의 종합 백화점이다. 


민주당이 권성동 사무총장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서영교 의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2021. 12. 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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