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노동자 세 분이 돌아가신 도로포장 공사 현장을 급히 방문해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기본적인 안전수칙조차 지켜지지 않아 아까운 인명이 희생된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산업현장의 안전대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전체 발언과 취지를 애써 무시하고 “본인이 다친 것이다”, “어이없는 사고였다”는 발언을 했다고 악의적으로 왜곡했다. 국민은 민주당의 행태를 ’악마의 편집‘으로 이해할 것이다.
맥락과 취지에서 벗어난 정반대의 사실 왜곡이 민주당의 전매특허임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러나 모두를 잠깐 속일 수도 있고 일부를 영원히 속일 수는 있어도, 모두를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하늘은 손바닥으로 가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노동자가 세 분이나 희생된 이번 참사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게 순서일 것이다. 평소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입진보‘로 참사는 예방되지 않는다. 행동하는 지도자만이 대책을 만들 수 있다.
민주당은 저열한 왜곡으로 야당 대선 후보의 진정성을 깎아내리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라. 그 노력의 십분의 일, 백분의 일이라도 노동자의 억울한 희생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데 협조하기 바란다.
2021. 12.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원 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