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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을 욕설로 둔갑시키는 기묘한 네거티브가 이재명 후보의 선거전략인가. [국민의힘 김병민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02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이경 부대변인이 가짜뉴스를 SNS에 올렸다가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슬그머니 게시물을 삭제했다.


아니면 말고식 네거티브 흑색선전이 어떤 건지 이재명 선대위가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 아닌가.


이 부대변인은 <윤석열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이라는 제하의 게시글에서 완전히 사실무근인 가짜뉴스를 전파했는데 그 상상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윤석열 후보가 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검정 넥타이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이 색깔..”이라는 발언을 했더니 이를 어느새 야 이 새x”의 욕설로 둔갑시켜 버렸다이어서 이 후보가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까지 임명하려 했던 이 후보의 측근 황교익 씨도 이에 질세라 정신이 썩은 인간” 등 막말을 쏟아내며 비난 대열에 가세했으니이쯤 되면 이재명 후보의 선거전략이 이런 치졸한 네거티브 공세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에서 욕설하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정치인이 누구인지는 이재명 후보가 제일 잘 알고 있지 않은가이 후보는 과거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것이라 발언한 바 있다이 후보와 선대위 눈에는 대체 무엇이 보이길래 멀쩡한 발언을 욕설로 둔갑시켜 버리나.


이경 부대변인은 가짜뉴스를 전파하며 사실을 호도하기 이전에, ‘이재명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했는지를 형수 욕설’ 녹취를 통해 돌아보기 바란다.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전파한 이재명 후보 선대위 관계자에 대하여 분명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을 또한 엄중히 경고한다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흑색선전으로 선거전에 임한 일에 이재명 후보가 직접 사과하기 바란다.


2021. 12.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병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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