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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명천지에 이재명 '위인화'작업에 돌입한 민주당. 이재명 바로 알기 캠페인이 아닌 국민 마음 바로 알기 캠페인을 해야 할 때이다. [국민의힘 김은혜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2-01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을 공부하고 독후감을 올려달라”, “아내가 이재명 책을 읽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며 '이재명 위인화’ 캠페인을 공개 제안했다.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비판한 학자를 보여주기식으로 징계하고 게시판 폐쇄로 당원 입에 재갈을 물리더니 이제는 이재명 후보를 학습해야 국민을 설득할 수 있다는 우상화 작업에까지 착수한 듯하다.


집권 여당 대표의 본말이 전도된 현실 인식은 안타깝다정권을 잡으면 중고등학생에게도 독후감을 내라 할 셈인가그토록 맞서 싸웠다는 독재정권과 지금 이재명 후보의 민주당은 무엇이 다른가.


민주당이 총동원돼 배워야 한다는 후보 알기란 후보 리스크 알기와 다름 아니다파면 팔수록 조카 살인 변호조폭 변호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무법과 편법의 어두운 민낯만 드러날 뿐이다불리하면 공약을 뒤집고 표 계산이 소신으로 둔갑하는 변신을 국민보고 배우라는 것인가.


정상적 사고의 당이라면 '재명학'이라는 희한한 학문으로 우상화를 꾀할 게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 고통당한 국민의 마음부터 살폈어야 했다.


풍악을 울리는 듯한 낯 간지러운 명비어천가'는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국민을 두 번 조롱하는 일이다대선 D-98일 무너진 일상의 국민들 곁은 국민의힘이 지키겠다.


2021. 12. 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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