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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이제 탄소중립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입장까지 왜곡해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병민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1-25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탄소감축 목표 하향’ 입장을 밝혔다고 주장하고 있으나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윤석열 후보의 입장은 명확하다.


첫째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우리도 적극 동참해야 한다그리고 국제사회에 약속한 NDC는 준수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각 부문에서 실천 가능한 감축목표를 설정하고그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각 부문별로 감축량을 산출하면서관련 산업계와 충분히 논의하지 않고일방적으로 확정했다이는 절차적으로도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현실적으로도 실천을 어렵게 한다따라서, NDC 준수를 위해서는 세부적인 조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재명 후보는 국제사회에 약속한 탄소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세부 방안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윤석열 후보의 입장을 왜곡해 마치 “NDC 자체를 하향하겠다고 말한 것처럼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탈석탄을 한다면서 무리하게 탈원전을 추진한 결과국제사회에 약속했던 2020년 감축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그 결과 전 세계로부터 기후악당으로 비난받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을 것이다실현 가능한 감축방안을 다시 만들어잃어버린 국제사회의 신뢰를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1. 11. 2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병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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