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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파괴’ 정책의 암담한 성적표가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1-17

 임기 말 문재인 정부의 처참한 부동산 성적표가 속속 나오고 있다연이은 졸속 정책으로 인해 처참한 성적표는 이미 예상되었지만처참함을 넘어 암담한 수준이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역대급 부동산 규제와 온갖 서민 쥐어짜기 정책에도 지난해 다주택자는 232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반면 무주택가구는 919만 가구로 50만 가구 이상 증가하며 오히려 주택 양극화만 부추겼다상하위 주택의 자산가액 격차도 이 정권 들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결국 주먹구구식 26번의 대책은 집값은 집값대로 올리고 오히려 부자들의 배만 불린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든 것이다.


부동산 문제는 자신있다며 당당하게 외치던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송구하다는 말만 남긴 문 대통령은 더 이상 부동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조차 없어 보인다.


이번 정권의 부동산 파괴’ 정책 덕분에 다음 정권의 최대 과제는 부동산 문제 해결로 떠올랐다.


문 정부 부동산 정책의 각종 병폐 때문에 다음 정권 내내 부동산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쏟아도 해결이 어려울 지경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정부가 짓밟아 놓은 부동산 상황을 정상화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다.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정책으로 이 정부가 빼앗아간 국민들의 보금자리를 국민 여러분들께 돌려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2021. 11. 17.

국민의힘 대변인 임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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