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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뒤’가 너무 다른 문재인 정부, 천안함 생존 장병들의 아픔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사과하시라. [국민의힘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1-09

최원일 전 함장은 오늘(9열리는 천안함 진수식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정부가 천안함 음모론을 방조하면서 동시에 천안함 쇼를 만들고 있으므로 진정성 없는 정부의 행사에 동참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이다.


방심위는 정부의 공식 입장을 위반하면서까지 천안함 음모론에 대해 규제가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천안함 유족들 및 생존 장병들에게 상처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또다시 국론분열의 길을 열어 두었다.


문재인 정부는 앞과 뒤가 다른 표리부동으로 5년을 보내왔다정부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것은 진정성 없는 문 정부의 끝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천안함 생존장병 전준영 전우회장은 문재인씨 천안함 가지고 장난 그만 치세요항상 천안함 갖고 하고 바로 뒤통수’ 맥이고 챙겨주는 척하지 말고 관심을 끊어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부의 천안함에 대한 오락가락 태도로 인해 천안함 유족 및 생존 장병들의 가슴 깊은 상처와 아픔에 대해 정부는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국가가 천안함 유족들과 생존 장병의 마음을 보듬기는커녕 그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관련자들의 마음에 상처만 주는 것이 과연 국가가 할 일인지 따져 묻고 싶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천안함 유족 및 생존 장병들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한두 번도 아니고 문 정부 들어 계속적으로 천안함 관련자들을 괴롭게 한 책임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있기 때문이다.


2021. 11. 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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