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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출구 없는 벼랑끝 전술 펼친 민주당 서울시의회가 시민께 사죄해야. [국민의힘 주이삭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1-06

서울시가 서울시 바로세우기’ 차원의 관련 예산을 삭감한 이후, 110석 중 100석의 민주당 서울시의원들이 아무 의미도 없는 행정사무감사 보이콧을 선언했다.


민간위탁과 민간보조사업의 방만한 운영에 대해서는 민주당 시의원들도 마찬가지로 비판적이었는데시장이 국민의힘 소속이란 이유로 자신들이 수년간 지켜온 소신과 논리를 접은 것이다.


다행히 8일에 행정사무감사가 재개된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시민이 부여한 감사권은 제쳐두고 그간 자신들이 뱉은 말과 다른 논리를 바탕으로 편가르기식 정쟁용 보이콧을 한 민주당 시의원들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일로 지방의회도 국민은 온데간데없이 정쟁에만 골몰하는 정치세력보다 유능하고 합리적인 정치세력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당위성만 확보되었다.


천만 시민 앞에서 출구 없는 벼랑끝 전술을 선보인 민주당 서울시의원들은 감사에 복귀하기 전에 서울시민께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야 할 것이다.


2021. 11. 6.

국민의힘 부대변인 주 이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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