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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불길 속으로 끌고 가는 초대형 불나방은 이재명 후보 아닌가. [국민의힘 양준우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0-29

음식점 허가 총량제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자 이재명 후보가 다급히 진화에 나섰지만, 오히려 후보의 비뚤어진 인식만 드러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 후보는 자영업자들을 '촛불을 향해 모여드는 불나방'에 비유하며 비하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소상공인들을 싸잡아 어리석은 사람 취급한 것이다.


본인의 논란만 가라앉힐 수 있다면 자영업자들은 집단으로 매도해도 괜찮은 건가.


대통령 후보로서 이재명 후보를 처음 접한 이들에겐 놀라울 정도로 황당한 일이지만, 사실 자영업자 비하 발언은 이 후보의 평소 습관이 드러난 것 뿐이다.


이 후보는 그동안 자신에 반대하는 국민들에겐 서슴없이 막말과 폭언을 일삼아왔다. 이번엔 그저 다급함에 가면 일부가 찢겨 맨얼굴이 조금 드러난 것 뿐이다.


이재명 후보의 음식점 허가 총량제와 자영업자 비하 발언을 지켜보며 국민들은 '진짜 불나방'이 누구인지 깨닫게 됐다.


30년 전 이미 완전히 망한 전체주의적 정책을 들고와 뻔히 보이는 실패를 답습하려는 불나방은 바로 이재명 후보 아닌가.


'국가 주도형 경제 정책'으로 포장하며 많은 걸 해줄 것처럼 굴지만, 국민들은 사실 그게 '음식점 허가 총량제'와 같은 황당한 것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대한민국을 예견된 실패로 몰아가려는 초대형 불나방이 바로 이재명 후보다.


이재명 후보의 비하 발언과 달리, 국민들께선 선택의 갈림길에서 항상 현명한 결정을 해왔다. 내년 불나방이 대한민국을 태우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재명 후보의 자영업자 비하 발언에 유감을 표한다.


2021. 10. 29.
국민의힘 대변인 양 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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