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숱한 막말과 편 가르기, 내로남불,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대장동 게이트 개입 의혹도 모자라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을 만나 “식당을 열었다, 망하고 해서 개미지옥 같다”, “불량식품을 사 먹을 자유는 자유가 아니다”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은 이 후보에게서 국민들은 다시 한번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이 정권 들어 줄어드는 일자리에 먹고살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창업을 택할 수밖에 없는 국민들의 삶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위헌적 발상’이다.
또한 이 후보가 성과라며 목소리를 높이던 ‘일산대교 무료 통행’이 시행된 첫날인 어제 운영사가 경기도를 상대로 무료화에 반대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후보의 일방통행식 밀어붙이기 행보의 결과물이며, 앞으로 다가올 숱한 소송과 분열의 시작이다.
대장동 게이트 의혹의 끝이 이 후보를 가리키고 있음에도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 타파’를 운운하며, “개발이익 환수 제도화의 물꼬가 트였다”는 발언에서는 국민 기만을 넘어 섬뜩함이 느껴진다.
이 후보가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불과 2주,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되는 절대적인 이유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금 이 후보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국민들께서 보고 계시고 또 기억하실 것이다. 그리고 상상하기조차 싫은 ‘이재명의 대한민국’을 국민께서는 투표로 심판해주실 것이다.
2021. 10. 28.
국민의힘 대변인 임 승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