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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언어폭력이 무엇이냐 묻거든 고개를 들어 이재명 후보를 보게 하라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0-20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를 향한 날카로운 비판에 연일 발끈하고 있다.


이 후보를 비판하는 질타의 목소리에 대해 '언어폭력'이라며 예의와 품격을 갖추라고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언어폭력의 정석'이라 불리는 이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보유하고 있는 민주당이 상대 당의 논평에 '수준'을 운운하며 훈수를 두는 것이 그저 우스울 뿐이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 SNS로 언어폭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었다.


"이 사람도 마약중독이나 정신질환자인 모양"
"이분은 간질 있으신가 본데 누가 정신병원 좀 소개해 주세요"
"화장실로 가서 대변기에 머리를 넣으세요"


평소에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인격을 파괴하는 욕설을 할지 고민하는게 아니고서야 나올 수 없는 창의적인 언어폭력이다.


이 후보의 언어폭력은 가족을 향할 때 빛을 발한다. 이 후보의 형수와 형을 향한 욕설 녹취 파일은 유해매체물로 지정해야 할 수위다.


누군가 언어폭력이 무엇이냐 묻거든 고개를 들어 이 후보를 보게 하면 될 정도로 이 후보의 폭언과 욕설은 유서깊다.


민주당은 야당에 언어의 품격을 강의하기 이전에 자당의 대선 후보에게 '바른말 고운말 쓰기 특강'부터 해 주길 권한다.


2021. 10. 20.
국민의힘 대변인 임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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