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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불성실한 답변 태도로 일관한다면 스스로를 ‘절도안치’시켜야 한다.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0-18

오늘 경기도 국감에서 조폭조직 국제마피아파와 이 후보 사이의 연관성을 증언하는 공익제보가 나왔다.


조폭조직원의 제보에 따르면 이 후보는 2007년 이전부터 국제마피아파와 깊은 관계를 맺어왔고 조직원들은 수십 차례 이 후보에게 불법 현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국제마피아파가 이 후보에게 불법자금을 전달하는 스폰서 역할을 하고, 그 대가로 이 후보는 국제마피아파의 자금세탁 회사인 코마트레이드를 지원해줬다는 제보이다.


공익제보가 사실이라면 이재명식 ‘아수라 정치’의 실체는 불법 조직과 결탁해 대한민국의 정치를 오염시키는 ‘조폭 정치’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시청 화장실에 ‘부패지옥 청렴천국’이라는 문구를 붙여두었고, 자신이 유일하게 부패로 감옥에 가지 않은 성남시장이라 으스대었다.


그러나 실상은 날마다 온갖 의혹이 터져 나오며 이 후보의 추악한 가면이 벗겨지고 있는 ‘부패천국 청렴지옥’이다.


이 후보는 몇 주 전 검증의 칼날이 자신을 향하자 야당 대표를 ‘위리안치’ 시키겠다고 겁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후보는 각종 의혹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중언부언하며 스스로를 ‘절도안치’ 시켜야 할 위기에 놓여있다.


이 후보는 국감 내내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비웃고 질문의 핵심은 피해 나가며 동문서답하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게다가 야당 의원들의 정당한 의혹 제기에 대해 법적 대응을 운운하는 협박성 발언도 서슴없이 내뱉고 있다.


이 후보는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조폭연관설을 비롯한 각종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2021. 10. 18.
국민의힘 대변인 임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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