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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신세를 자처하는 민노총, 부끄러움을 모르는 집단이다.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0-10
민노총이 같은 노동자들로부터도 외면 받는 외톨이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스타벅스 트럭 시위 주최 측에 민노총이 손을 내밀었지만 단칼에 거절당한 것이다. 트럭 시위 주최 측은 민노총에 ‘우리를 이용하지 말라’며 일침을 놓았다.


이처럼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민노총에게 등을 돌린 이유는 명확하다. 수적 우위를 앞세워 법과 규칙을 무시하고 우리 사회에 민폐만 끼쳐왔기 때문이다.


대규모 불법 시위, 영장 집행 거부, 비노조원 집단 폭행 등 올 한 해 동안 민노총은 ‘민주노총’이 아닌 ‘민폐노총’으로 진화해 왔다.


결국 민노총은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싸우는 집단이 아닌 조합원들의 이익에 눈이 멀어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집단임을 그들 스스로 증명해 온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니 스타벅스 트럭 시위 주최 측도 민노총의 숟가락 얹기 시도를 완강히 거절한 것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민노총은 반성 없이 외톨이 신세를 자처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오는 20일 총파업을 예고한 것이다.


민노총이 목소리를 높이면 높일수록 노동자들의 권리가 오히려 퇴보하고 있음을 민노총만 깨닫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노총이 진정 모든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집단이라면 그간의 민폐 행위에 대해 처절히 반성하고 모든 불법행위를 중단해야만 할 것이다.


2021. 10. 10.
국민의힘 대변인 임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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