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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한 윤미향 의원은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고 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민주당은 대오각성하라. [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10-05

기소된 후 근 1년 만에 첫 정식 재판이 열려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윤미향 의원의 공소장 내용이 알려졌다.


윤 의원 공소장에 적시된 횡령 내역을 보면 기가 찰 노릇이다.


갈비집 등 음식점에서 고기 사먹고과자 가게에서 과자 사고마사지숍에서 발마사지 받는 데 후원금을 사용했다고 한다.


개인 의료비는 물론 교통위반 과태료와 개인 소득세 등 공과금 납부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한 푼 두 푼 모은 후원금이 담긴 계좌를 완전히 개인 쌈짓돈처럼 사용한 것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그러면서도 윤 의원은 공판에서 횡령을 포함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활동가로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고 발언했다니도대체 양심이란 것이 있는지 묻고 싶다.


민주당은 국민권익위가 윤 의원에 대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자 온당한 처벌 조치 대신 의원직이 유지되는 제명 조치를 한 바 있다.


이 같은 조치가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것은 환노위에서의 탄소중립법을 강행 처리함에 있어윤 의원을 야당 몫의 거수기로 활용한 점을 통해 확인되었다.


파렴치범에 가까운 공소 내용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끌며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윤 의원이나 이를 기가 막히게 이용하고 있는 여당은 사퇴와 대오각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마땅할 것이다.


2021. 10. 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 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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