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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영화 속 ‘너나 잘하세요’를 소환하는 고민정 의원의 토론 관전평. [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9-29
여당 대선 후보들이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에 매몰되어 있는 사이, 국민의힘 후보들은 어제 외교, 안보 분야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이어갔다.

국가수반은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수호하는 자리이기에 외교, 안보는 그 어느 분야보다 중요하다. 

당장 문재인 정부는 무능을 넘어 감정적이고 또 일방적인 외교정책을 통해 처참한 실패를 가져왔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문 대통령은 허황된 장밋빛 환상에 젖은 종전선언을 주장했지만, 돌아온 것은 냉소적 반응과 미사일 도발뿐이었다. 

그런데 정작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의원은 그토록 폭망한 이 정권의 외교정책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못 하면서,

애먼 야당 대선후보에 대해 당치 않은 평가를 내놓고 있으니, 영화 속 “너나 잘하세요”라는 대사가 절로 떠오르는 대목이다.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무책임하게 타당의 토론을 평가하는 고 의원은 ‘언론재갈법’, ‘외교관 성추행’, ‘조국 사태’ 등으로 국가망신을 초래한 것이 누구인지부터 돌아보시라. 

2021. 9. 2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 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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