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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입, 이재명식 정치의 수준을 보여준다.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9-28

이재명 후보의 연이은 ‘협박 정치’와 ‘폭언 정치’가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고 있다.


오늘 중앙보훈회관에서 있었던 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국민의힘을 ‘국민의짐’, ‘도둑의힘’이라 조롱하고 특정 언론을 ‘부정정치세력’으로 표현한 것이다.


최근 대장동 의혹을 보도한 기자와 언론 인터뷰에 응한 교수를 고발하며 ‘협박 정치’를 이어가더니, 이번에는 야당과 언론을 모욕하는 ‘폭언 정치’를 선보인 것이다.


가히 이재명의 ‘열린캠프’가 아니라 이재명의 ‘협박캠프’, ‘폭언캠프’로 불릴만하다.


일반 국민들은 떠올리기도 힘든 저급한 욕설을 본인의 가족에게 쏟아붓던 이 후보는 아직도 그때의 버릇을 고치지 못한 것인가.


이 후보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절대 하지 않을 것’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이 되면 모두를 대표하므로 편 가르기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프로그램이 방영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야당과 언론을 고발과 조롱으로 응대하는 이재명식 언행불일치는 이 후보의 전매특허다.


가족 욕설 논란, 전과 4범 논란, 살인범 조카 변호 논란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격을 떨어트리고 있는 이 후보야말로 진정한 ‘국민의 짐’ 아니겠는가.


이 후보가 조롱과 고발로 대장동 의혹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판이다.


이 후보는 가벼운 입을 놀릴 때가 아니라 국민 60%가 요구하고 있는 특검과 국정조사에 응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2021. 9. 28.
국민의힘 대변인 임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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