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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아니라 ‘민폐노총’으로 등극한 민노총, 응당의 책임을 져야 한다.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9-28

법 위에 선 민노총의 행패가 국민들이 인내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고 있다.


SPC삼립 청주공장에서 불법 집회를 이어가다 해산당한 민노총 조합원들이 해산 이틀 만에 재집결해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파리바게뜨 트럭 기사를 집단 린치하고 비노조원의 트럭 연료 공급선을 절단하여 거센 비판을 받고도 민노총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한민국 법을 조롱하고 있다.


‘불법 집회’를 넘어 ‘무법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민노총은 ‘민주노총’이 아니라 ‘민폐노총’ 아니겠는가.


민노총의 민폐 행위에 가장 고통 받고 있는 것은 자영업자들이다. 민노총의 무법 집회로 파리바게뜨 매장에 재료를 공급하는 SPC삼립의 물류 공급이 어려워진 것이다.


그럼에도 민노총은 “SPC가 노동자들을 파업이라는 최후의 수단으로 몰아갔다”며 가맹점주들의 고통에 대한 책임을 사측에 떠넘기고 있다.


비노조원, 자영업자 등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음에도 반성은커녕 뻔뻔스러운 변명으로 일관하는 옹졸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연이은 불법집회, 영장 집행 거부, 대리점주 극단선택 등으로 ‘2021년의 민폐집단’으로 등극한 민노총에게 더 이상의 관용을 베풀 여지는 없다.


수사기관은 민노총에게 원칙에 따른 엄격한 법집행을 하고, 민노총은 이에 따르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21. 9. 28.
국민의힘 대변인 임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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