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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가계부채, 지방재정까지..나라 살림이 온통 빨간 불이다 [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9-23

유례없는 글로벌 팬데믹 하 국가가 국민지원에 쓴 예산이 11조원에 이른다.


한데 각 지자체가 보편적으로 주민들에게 지급한 지원금 역시 그 규모가 무려 5조에 이르러 재정자립도 50%가 무너졌다고 한다.


선거를 위한 매표 행위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너도나도 모두가 현금살포에 나선 결과다.


그러나 자치단체의 살림살이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더 큰 걱정거리다.


이 정부 들어 두 배 가까이 폭등한 부동산으로 인해 영끌이 일반화되다 보니 그 자금은 거의가 가계 대출로 충당되었다.


그 결과 문 정부 집권기간의 가계 대출 규모가 460조원을 넘어섰고, 이는 역대 정부 가운데 증가 폭에 있어 최대를 기록하게 되었다.


어디 이뿐인가.


문 정부 집권 기간인 5년간 총지출이 200조원 이상 역대급으로 늘어나면서 국가부채가 과거 정부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 국가채무 1000조원을 넘어서게 되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은 문 정부 5년의 터널을 지나며 ‘부채공화국’이 되었다.


문제는 이 모든 실정의 결과가 고스란히 미래 세대의 부담과 빚으로 남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고령화 사회와 초저출산으로 인해 안 그래도 힘겨운 젊은 세대의 미래에 암울함이 드리워졌다.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이번 대선에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간절한 이유인 것이다.


2021. 9. 2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 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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