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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욕 잘하면 출세한다는 말을 듣는 여당의 추석 나기[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9-22


더불어민주당의 하헌기 상근부대변인의 욕설 파문이 추석 밥상에 제대로 올라갔다.

 

안 그래도 대선을 앞둔 여당 경선에서 온갖 막말과 비하발언으로 국민들이 어지러운 가운데,

 

참신하고 새로운 당의 목소리를 담당해야 할 청년대변인의 입에서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욕설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그것도 자신을 비판했다는 이유에서, 다른 사람의 전화를 빌려 이와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하니 원인과 과정, 결과 모두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즉각적인 경질과 출당의 요구가 공공연히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여당 초선의원의 GSGG 표현과 박원순 전 시장 법률대리인의 노()철학자를 우롱하는 언사 등에 이어 이번 청년대변인의 욕설 역시 새삼스럽지 않다.

 

은 정치의 기본이고, 품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잣대이다.

 

코로나 와중에 어렵사리 명절을 보내고 있는 국민 여러분에게 이와 같은 상스러운 소식이 더 이상 전해지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하는 바이다.

 

2021. 9. 22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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