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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희망을 되돌려 드리겠습니다.[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9-21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국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계신 군 장병과 경찰, 소방관, 그리고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무색하게, 올해 추석을 맞은 국민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그리운 가족과 고향 친구들을 마음 놓고 만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렵게 모인다 한들 취업 걱정, 내 집 마련 걱정, 안보 걱정에 웃음보다 한숨이 더 많이 나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은 추석 대목이 사라진 데다, 도저히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아 추석 이후가 더 두렵다 이야기합니다.

 

이런데도 지금의 집권 세력은 국민 고통보다 정권 연장이 우선입니다.

 

민생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언론재갈법에 목을 매고, 국정원 대선개입까지 의심되는 정치공작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어느 회사가 공공개발이라는 명목하에 115%의 기적적인 수익을 올린 것이 알려졌지만,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오히려 언론과 야당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께서 올해 보름달을 보면서 () 정권의 실정 종식이라는 소원을 비셨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추석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오는 국감에서 문 정권의 실체를 뿌리까지 파헤치고, 내년 대선에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분명한 대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국민께 희망을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다시 한번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2021. 9. 2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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