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병주 민주당 대변인의 ‘창조 논란’ 논평, 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비난이 선을 넘었다.[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8-28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무분별한 비난과 흑색선전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김병주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 우리 군과 군 장병들을 모독하고 폄하했다”며 뻔뻔하게 상대 당 후보의 발언을 왜곡했다. 

군내 성폭력 사건, 청해부대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를 예시로 들며 정부와 군 지도부의 해이해진 안보 의식을 비판한 발언을, 마치 국가를 위해 젊음을 희생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비난한 것처럼 왜곡한 것이다. 

그야말로 없는 논란을 연금술사처럼 만들어내는 ‘창조 논란’ 아니겠는가. 

김 대변인의 사례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창조 논란’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후보의 ‘연차 비공개 논란’,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 등을 가리기 위한 눈물겨운 꼼수 전략이다. 

김여정의 하명을 받들어 무늬만 남긴 한미연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김 대변인의 후안무치는 조소를 자아낸다. 

김 대변인은 해당 논평에서 윤 후보에게 비난을 멈추라면서 정작 자신은 질병으로 병역을 마치지 못한 상대 당 후보에게 “훈련소에 들어가 병영체험하라”며 비난과 조롱을 일삼았다. 

군 장병들의 훈련소 훈련과정을 ‘병영체험’이라 비하하고, 불가피한 사정으로 병역을 필하지 못한 국민들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상대 당의 후보를 조롱하는 민주당의 폭주는 이제 무서울 정도이다. 

민주당이 손가락이 향해야 할 곳은 야당 대선 후보가 아니라 해이해진 안보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군 지도부와 정부이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병역 면제 국민들을 상대 당의 대선 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도구로 삼은 것에 대해 사과하라. 

2021. 8. 28.
국민의힘 대변인 임 승 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