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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악질적인 정치공작에 단호히 맞설 것이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8-06

그제 부산경찰청은 부산 엘시티 분양권 특혜 제공 의혹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했다.


민주당은 지난 재보궐선거 당시, 마치 엄청난 비리와 특혜가 있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했지만 사실상 가짜뉴스였음이 드러난 것이다.


선거철만 되면 민주당은 불리한 판세를 뒤집기 위해 ‘아니면 말고’식의 흑색비방과 정치공작을 반복해왔다. 이번 부산 재보궐선거에 등장했던 ‘엘시티 의혹’도 그중 하나다.


익명의 제보자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등장하고, 인터뷰 내용을 기다렸다는 듯 민주당 인사들은 너도나도 공세에 나서는 ‘원팀 플레이’를 반복한다.


2021년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악질적인 구태정치인 것이다.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김씨야 말로, 그렇게나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언론징벌법의 1호 처벌 대상 아닌가.


무엇보다 이러한 정치공작은 김경수 전 지사의 드루킹 여론조작과 마찬가지로 여론을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으며, 선거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악질적인 범죄행위이다.


이번 사건을 어영부영 넘어간다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정치공작의 그림자가 선거판에 어른거릴 것이다.


김씨를 비롯한 민주당은 허위사실로 혼란을 준 것에 대해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해야한다.
또한 의혹제기 당사자들에 대한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대한 법적 책임도 철저히 물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집요하고 악랄한 정치공작에도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힘을 선택해주신 국민들의 저력을 믿는다.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집권여당의 정치공작을 단호히 저지할 것이다.


2021. 8. 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황 보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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