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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표는 ‘인권파괴’ 언행에 대해 책임지고 사과하라.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8-05


민주당이 또다시 명실상부한 ‘인권파괴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자랑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오늘 라디오 인터뷰 도중 윤석열 후보와 최재형 후보를 영입한 국민의힘을 ‘불임정당’이라 표현하였다.


문재인 정부 하의 인사들이 왜 국민의힘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반성은커녕, 협치의 대상인 야당에 대해 ‘불임정당’이라는 폭언을 사용하여 제1야당을 흠집내고 폄훼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야당을 비난하기 위해 불임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한 것은 더욱 충격이다.


야당을 폄훼하기 위해서는 아픔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얼마든지 상처를 줘도 무관하다는 인식 아니겠는가.


인권감수성이 결여된 언행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킨 민주당의 ‘인권 파괴’ 역사는 매우 깊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두 번이나 서슴없이 장애인 비하 발언을 내뱉었고, 송영길 대표는 위안부 피해자의 장례식장에서 웃으며 ‘따봉’ 포즈를 취한 전력이 있다.


‘피해호소인’이라는 용어까지 창조해가며 권력형 성범죄의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준 민주당의 역사 또한 우리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송영길 대표가 오늘 발언과 관련하여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인권파괴 정당’의 오명을 씻기 어려울 것이다.


송영길 대표는 불임 문제로 아픔을 겪는 여성들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여 이들의 인권을 짓밟은 언행에 대해 사과하라.


2021. 8. 5.
국민의힘 대변인 임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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