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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민주당의 성비위.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7-23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성범죄로 인한 지난 4·7 재보궐 선거는 위계에 의한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시민들을 섬기라는 엄숙한 명령을 외면한 채 오히려 피해자의 인권을 짓밟은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이다.

 

하지만 여당에서는 성 관련 비위와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9년에는 한 목포 시의원의 상습적 성희롱 의혹 논란이 있었으며, 이듬해인 2020년 정읍 시의원 한 명이 일으킨 동료 여성 의원 강제 성추행 논란은 지금도 재판이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 경기도에서는 한 시의원의 아들이 미성년인 여고생을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장까지 제출되었다고 하니 실로 점입가경이다.

 

게다가 지방의원뿐 아니라 지난달 양향자 의원의 지역 사무소에서 회계 책임자가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도대체 왜 유독 민주당에서만 성비위사건이 계속되는가.

 

매번 뻔하디 뻔한 대책만을 내놓고, 제대로 된 원인진단과 사과없이 어물쩍 넘어갔기에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것이다.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

 

민주당은 연이은 성관련 사건에 하루빨리 근본적인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2021. 7. 2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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