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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어준 뉴스공장은 방역 혼란 부추기는 왜곡 보도를 중단하고 즉각 사과하라.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7-14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시름에 젖어있는 국민들은 무슨 죄로 편파방송, 가짜뉴스로 일관하는 김어준 씨의 방송을 들어야만 하는가.

 

심지어 이번에는 "서울시가 역학조사관을 줄였다.", "서울시 전담 역학조사 TF를 해체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 흠집내기를 선동했지만, 모두가 가짜뉴스라고 한다.

 

역학조사관의 퇴사 또는 복무만료 등으로 인한 수적 변화를 침소봉대한 것뿐만 아니라,

 

역학조사 TF라는 조직은 운영된 사실 자체가 없는 허위 사실로 드러났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잘못된 정보를 청취자들에게 전달한다면 그 자체로 방역 방해행위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무리 편파적인 김 씨의 방송이라지만 전 국가적 위기 앞에서도 오로지 '정치적 편 가르기'에만 매몰되어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참으로 몰염치하다.

 

지금 국민들을 불안케 하는 것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만이 아니라, 김 씨를 비롯한 정권 옹호 인사들의 부끄러움 없는 행동과 선전·선동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서울시가 정정 보도청구를 한 만큼 김 씨와 TBS는 즉각 정정 보도와 함께 혼란을 초래한 것과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언급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할 것이다.

 

위기 앞에 예외는 없다. 부디 방송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길 바란다.

 

2021. 7. 14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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