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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망신에도 되레 목소리 높이는 윤건영 의원. 반성 없는 민주당의 현주소다. [황규환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17


대한민국 인권에 대한 사상초유의 미 하원의 청문회가 열린 날, 국민들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지만 정작 여당 국회의원은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어제 자신의 SNS주권국가의 국민 안전을 위한 국회입법이 다른 국가의 청문회 대상이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비난의 화살을 미국에 돌렸다.

 

그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자초한 것이 이 정권과 민주당일뿐더러,

 

오죽했으면 인권변호사 출신의 대통령을 보유한 대한민국이 외국의 청문회장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게다가 북한 김여정의 한 마디에 일사천리로 법안을 밀어붙여 탄생시킨 김여정 하명법은 내용은 물론 법안 처리과정에서조차 공정과 정의는 찾아볼 수도 없는데,

 

미국의 청문회를 두고 공정하지 않다고 하니 참으로 염치가 없다.

 

비단 윤 의원뿐 아니라 민주당은 늘 이런 식으로 잘못을 저지른 뒤에도 누군가가 지적을 하면 인정하지 않았다. 되레 상대방 잘못이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했기에 국민들이 더욱 분노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표현의 자유마저 짓밟는 인권후진국으로 전락시킨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죄해도 모자라다.

 

이런 청문회는 두 번 다시 없어야 한다고 했는가.

 

두 번 다시 북한눈치보기에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고 인권에 침묵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이런 청문회도 열릴 일이 없다.

 

2021. 4. 1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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