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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국민가슴에 염장지르는 박주민 의원. 성난 민심을 직시하시라. [황규환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15

이제는 내로남불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박주민 의원이 오늘 자신의 SNS시민들, 특히 청년분들께 지금 집을 사지 않고 기다려도 향후 몇 년 안에 주택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말을 남겼다.

 

아니 주택만 있으면 박 의원처럼 한번에 26.6%씩 보증금을 올릴 수 있는데 어느 누가 집을 사지 않고 기다리려 하겠는가.

 

임대료를 낮춰서 재계약을 했다더니, 그 사이 국민을 기만한 죄도 사라진 줄 아는 모양이다.

 

국민들은 박 의원으로 대표되는 민주당의 내로남불에 분노했는데,

 

선거가 끝나니 슬그머니 다시금 국민들 가슴에 염장지르는 발언을 하고 나서니, 염치없음의 끝은 어디인가.

 

게다가 야당이 그렇게 공급확대를 이야기할 때는 온갖 규제로 주거사다리를 걷어차고, 임대차보호법까지 발의하며 전세 씨를 말려놓고서는

 

이제와 파격적인 공급대책을 운운하니. 이 역시 또 다른 국민기만이요,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는 황당한 태세전환이다.

 

박 의원은 지난 13일 내내 선거평가세미나를 했다고 밝혔지만, 오늘의 글을 보니 아무리 봐도 세미나를 잘못한 듯 하다.

 

부디 내외부의 적을 비난하지 말라는 셀프면죄부를 호소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분노한 민심을 직시하고 오길 바란다.

 

2021. 4. 1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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