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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본연의 임무를 잊었는가? [박기녕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13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미국 의회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추진에 대해 일종의 내정간섭이라고 지적했다.

 

청문회가 열리는 415일이 김일성 생일이라 언급하면서 의도가 불순하다는 과도한 억측마저 하고 있다. 행사 시점의 의도가 불순하다 말하는 그의 의도가 더 불순해 보인다.

 

정 수석부의장은 한 강연회에서 현재 중국에서도 쿼드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신뢰를 줄 필요가 있다.”라고 한 바 있다. 대놓고 친중·반미 행보를 보이는 것 아닌가.

 

자신의 독특한 성향을 드러내 논란을 일으키는 일을 더 이상 반복하지 말라.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민주적 평화통일정책을 건의하고 자문하는 본연의 임무에만 전념해야 할 것이다.

 

2021. 4. 13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기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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