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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의원의 6인 폭탄주 방역수칙 위반, 국민께 사과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박기녕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09
우상호 의원의 5분은 국민과 다른 특별한 5분 인가보다.

8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우 의원이 5명과 함께 폭탄주를 마신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다.

이미 4인이 있는 테이블에 거리낌 없이 2인이 추가 합석을 했다는 것을 보면, 평소에 방역수칙 위반이 습관화되어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대유행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국민은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모범을 보여야 할 현직 국회의원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도 모자라 5분만 있었다며 국민 화를 돋우는 변명을 하고 있다.

우상호 의원의 5분은 코로나19가 피해 가는 5분인지, 국민과 무엇이 다른 특별한 5분인 것인지 답해보라.

오늘 정세균 총리가 기본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발표했는데, ‘국민에게는 무관용’, ‘민주당 소속 의원에게는 무한 관용’이 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우상호 의원은 즉각 국민께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사과해야 하며, 변명하기보다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기 바란다.

2021. 4. 9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기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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