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4.7 재보궐 선거일입니다.
내 의지로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희망의 날입니다.
내가 왜 오늘 투표를 하게 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서울과 부산을 수치스럽게 했던 가해자들과 한 무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내 일자리, 내 주거, 그리고 내 주머니의 오늘의 현실을 보십시오.
나와 내 가족을 이렇게도 힘들게 만든 정권을 다시 지지하시겠습니까.
도산 안창호 선생은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 했습니다.
민주주의에서는 투표하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주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민주당은 선거 내내 과거에만 집착했고, 국민의힘은 미래를 향했습니다.
‘과거’에 투표하지 말고 ‘미래’에 투표해 주십시오.
오세훈 후보, 박형준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간절히 호소합니다.
혼신의 힘을 다하며, 지지에 보람을 느끼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4. 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배 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