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무려 90분 동안 익명의 출연자 5명을 내세워
야당 후보 의혹들에 관한 일방적인 주장을 틀어놓은 방송.
여당이 불리한 이슈에는 ‘여당 해명방송’으로,
야당을 공격하는 이슈에는 ‘네거티브 특집방송’으로 쓰이는 방송.
‘이게 방송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
김어준이 기획한 ‘생태탕 선동’은 김대업 병풍, 나경원 1억 피부과 의혹, 광우병 쇠고기, 천안함 좌초설, 윤지오 등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재미를 보아 온 거짓선동의 재판(再版)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사전검증도 없었고, 반론권도 전혀 보장되지 않은 선전선동용 막장방송의 당연한 결말이다.
이런 막장방송을 트는 TBS에 연 300억 서울시민의 세금이 지원된다.
이러한 선전선동 방송의 배후에 서울시를 장악한 민주당이 있는 것이다.
아침 교통정보를 듣기 위해 라디오를 틀어놓는 택시기사들과 그 승객들 상대로 하는 민주당의 선전선동을 위해 서울시민의 세금을 쏟아붓고 있는 셈이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서울을 두고 천박하다고 했다.
김어준의 ‘생태탕 선동’이 이번 보궐선거를 ‘천박한 선거’로 만들었으며,
김어준과 민주당의 TBS 방송농단이 서울을 천박하게 만들고 있다.
4월 7일은 김어준과 민주당의 방송농단을 심판하는 날이다.
위대한 서울시민들께서 투표로 반드시 이들의 방송농단을 심판해주실 것을 호소한다.
국민의힘은 선거 이후에도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잘못을 명명백백히 가려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혀둔다.
2021. 4. 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철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