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진심이 거짓에 승리하는 서울을 만들어 주십시오”
박영선 후보의 말이다. 박영선 후보의 진심은 무엇일까?
박영선 후보는 첫 토론회에서 “목동 안전진단 1개 남고 다 통과했다”, “베를린 인구도 모르시면서 200만명입니다”, “가리봉 뉴타운 해제는 오세훈 탓이다” 등 다양한 거짓말을 쏟아냈다.
선관위 주관 토론회 때는 또 어떤가? “이스라엘 총리가 백신비결 한국에서 배웠다”, “지난해 경제성장률 OECD 1위”, “르완다 봉사활동 청년일자리를 빼앗았다”, “백신접종 인구대비 4위로 올라섰다”, “이해충돌법이 야당반대로 통과 안 되고 있다” 등의 확인되지 않은 발언들을 뱉어냈다.
사실 박영선 후보가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된 것 자체가 거짓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전임시장의 성추행 의혹으로 인한 보궐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당헌당규를 바꾸면서까지 박영선 후보를 내새웠다.
도쿄아파트는 또 어떠한가?
박영선 후보는 “도쿄아파트 문제는 이명박 정권시절 저희가족 고통·사찰 받은 증거물이다”라고 이야기 했지만,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지난 2012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8년 DLA에 합류할 때 동경사무소를 선택한 것도 서울과의 지리적 이점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군사정권 때도 없던 미국 시민권자의 추방을 주장하거나 아직도 소유권이전이 끝나지 않은 도쿄아파트를 1년 전에 내놨다거나, 11년이 넘는 보유기간 중 고작 4년 6개월가량 거주하면서 배우자 실거주용이라는 해명 등 무수한 거짓말만 늘어놓고 있다.
그럼에도 박영선 후보는 뻔뻔하게 진심이 거짓에 승리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한다.
박영선 후보의 진심은 거짓과 허위사실로 점철된 억지 승리를 위한 아집 아닌가?
박영선 후보에게 이 말을 돌려주고 싶다.
“진실이 거짓에 승리하는 서울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2021. 4. 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철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