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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중앙선대위 배준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05

오늘,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숲과 자연을 망치는 정부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생태계에 이상으로, 1946년 제정된 식목일마저 날짜를 앞당겨야할 지경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태양광 사업을 추진한다며, 있는 나무마저 무분별하게 베어내고, 뽑아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태양광 시설을 위해 훼손된 산림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20배에 가까운 5천 669㏊나 되고, 벌채된 나무도 총 291만 3천 186그루에 이릅니다. 

이 때문에 감소한 온실가스 감축·저장 기능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708억 4천 894만원 규모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승용차 1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려면 소나무 13그루를 심어야한다고 합니다. 나무야말로 기후변화에 가장 효과적이고 필수적인 대비책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로지 대선 공약이라는 이유로, 탈원전을 밀어붙이며, 태양광 발전을 늘린다고 민둥산을 양산하는 문 정권은 무슨 낯으로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를 볼 수 있겠습니까. 

국민의힘은 이념에 빠져 소중한 우리 강산마저 황폐화 시키는 정권을 막아내고, 우리 아이들에게 숲과 자연, 그리고 건강한 삶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 4. 5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배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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