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 점 부끄러움도 없는 흑색선전과 구태정치에 민주당의 청년정치인이 앞장서고 있다.
오만과 독선의 민주당. 성난 민심에 추락하는 민주당의 미래가 지금보다 더욱 암울한 이유다.
어제 저녁 열린 한 TV토론회에서 청년위원장 출신의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박형준 후보에 대한 시종일관 근거없는 의혹제기와 함께,
“(재혼가정의 아이들을) 가슴으로 낳았다더니, 비밀금고처럼 재산은닉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막말을 쏟아내었다.
공중파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그것도 정치의 미래를 바꿔보겠다며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청년 정치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기지가 않는다.
아무리 기성 정치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구태정치를 답습해야 한다지만,
재혼가정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발언이며, 박 후보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자 명예훼손행위이다.
부끄럽지도 않은가. 어디가서 ‘청년’이라 하지 말라.
이미 장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까지 당하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구태정치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았다.
비하발언과 거짓말로 대표되는 장 의원의 잇따른 구태정치. 국민들과 법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2021. 4. 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