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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눈치.이치 없는 민주당을 국민들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중앙선대위 황규환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03

민주당이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며, 오늘 43일을 축제가 열리는 토요일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오늘은 수만명의 제주도민들이 목숨을 잃은 4.3사건이 일어난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추념식에 참석했음은 물론, 온 국민이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도 모자랄 판에 축제 운운하니 이 무슨 망발인가.

 

게다가 민주당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선거를 축제라고 부를 자격도 없다.

 

그런 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들은 정작 성추행을 저질렀고, 민주당은 일말의 가책도 없이 당헌당규까지 고쳐가며 후보를 냈다.

 

민주주의 꽃인 선거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마냥 축제처럼 즐길 수도 없게 만든 것이 민주당이다. 대체 무슨 낯짝으로 ’, ‘축제를 입에 올리는가.

 

오로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마음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민주당이다.

 

이쯤 되면 눈치와 염치가 없음을 넘어, 세상 이치조차 무시하는 행태다.

 

국민들께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할 것이다.

 

2021. 4. 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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