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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부동산 내로남불에 침묵하는 민주당, 징계 못 하겠으면 못 하겠다고 선언이라도 하라 [중앙선대위 김철근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03

민주당이 앞뒤가 다른 위선으로 전월세값을 올려 받은 박주민, 이광재 국회의원과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등 부동산 내로남불 3인방징계 요구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

 

민주당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의 박주민 의원 징계논의 요청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설마 아무도 몰랐던 박영선 후보 캠프 보직 사퇴와, 당대표 직무대행의 구두경고로 끝인가.

 

이광재 의원은 부동산 내로남불 뿐 아니라, 지역비하 발언으로 대구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김영춘 후보는 부끄러움도 잊었는지 네거티브 공세에만 열중하고 있다.

 

부동산 내로남불’ 3인방에 대한 징계 논의조차 못 하는가. 징계는 의지의 문제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하루도 안 돼 경질했고,

본인 땅에 도로를 개설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빛의 속도로 긴급제명하지 않았는가.

 

유독 부동산 내로남불 3인방에게만큼은 징계논의조차 없이 묵묵부답인 이유가 무엇인가.

 

김상조 실장은 청와대가 레임덕이라서 만만하고, 정현복 시장은 기초지자체장이라 만만한데,

 

3인방은 정권실세들이라 못 잘라내는 것인가.

 

민주당에 요구한다. 징계 못 하겠으면 못 하겠다고 선언이라도 하라.

 

, 이것만 버티면 어물쩍 넘어갈 수 있다는 생각만은 버리길 바란다.

 

2021. 4. 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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