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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인사들의 위선에 국민은 분노한다. [중앙선대위 윤희석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4-02

여권 발() ‘분노 유발 시리즈의 끝은 어디인가.

 

지키지도 않을 전월세 상한제를 조율한 전 청와대 정책실장, 법을 발의한 일명 거지갑의원에 이어 대구시민 비하로 눈총 받던 중진 의원까지 같은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임대차 3법의 국회 통과를 주도한 여권 인사들이 정작 본인들은 전월세 상한 적용을 피하기 위해 법 시행 전에 임대 계약을 맺은 것이다.

 

구구한 변명이 화려하다. 예금 14억을 쥐고서는 전셋값 2억 올린 집주인 탓, 시세 보다 낮게 내놨다며 부동산 사장님 탓을 하더니 이번에는 세입자가 원했다며 세입자 탓까지 한다.

 

본질을 흐리는 엉성한 해명으로 국민의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이 정권 인사들의 위선 DNA’는 이렇게도 강력한 것인가.

 

잘못을 합리화하려는 스스로의 로는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다.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행동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다.

 

2021. 4. 2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윤 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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